나인우 프로필 학창시절 데뷔 연기 외모 MBTI
- 한국 연애인/남자 배우
- 2022. 8. 5. 14:50
'징크스의 연인'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이고 1박 2일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나인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은 나종찬으로 광주광역시 출생, 생년월일은 1994년 9월 17일 생입니다. 나인우는 키 188.6 cm, 몸무게 74kg, 혈액형 AB이고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 않은 미필입니다. 서울 신갈 초등학교, 경일 관경고등학교, 단국 대학교(공연 영화학부 연극 전공) 출신이고, 종교는 무교입니다. 나인우의 MBTI는 INFJ-T입니다.
1997년 생인 나인우는 9살 부터 12살 까지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왔으면 캐나다에서 한국드라마를 즐겨 봤으며 특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잼있게 봤다고 합니다. 그걸 보면서 연기라는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에 친구들과 놀고 집에 가는 길에 SM 캐스팅 디렉터가 명함을 주면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합니다. SM에서 오디션을 봤지만 당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나인우는 오디션에서 박자에 맞춰 박스만 쳐서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명함을 줬던 디렉터가 JYP를 소개시켜 줬고 오디션 합격을 해서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JYP에서도 정리를 당해 연습생 생활을 그만하게 됩니다.
그동안 소홀히 했던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전교 6등을 하였을 정도로 실력을 키웠고 대학교 수시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처음에 명함을 주었던 디렉터가 다시 연락이 와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연습생 제안을 하였고 나인우는 이를 수락하여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습생을 거쳐서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에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 '황금 주머니' 등에 출연하면서 그 후에 긴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것인지 불안한 마음을 가졌으나 꾸준한 레슨을 통해서 '좀 예민해도 괜찮아'라는 웹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연기를 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이름도 나인우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 후에 '달이 뜨는 강'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섭외가 되어있던 남자 배우가 학폭 논란으로 인하여 하차를 하게 되어 나인가 급하게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역 속적인 재촬영을 해야 했기에 하루에 잠을 1시간 정도만 자면서 계속 촬영을 했고 몸무게가 7~8kg 정도 빠지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나인우의 매력은 큰 키, 넓은 어깨, 입고리, 그리고 눈 밑의 점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이미 키가 164cm 정도였고 1년에 10cm씩 컸고 현재 키는 고등학교 1학년 때의 키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 나인우는 학교에서 인기가 있었으며 중학교 때 매점을 가기 위해선 옆 고등학교로 갔어야 했는데 이때 고등학교 누나들이 나인우를 보면서 손을 흔들어 줬다고 합니다.